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비효과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[[감독판]] ==== [youtube(6d2dcdZFGSA)] 마지막 정신병원에서 제이슨이 찍은 홈 비디오 필름을 통해 본 장면은 출산이 임박한 어머니가 병원에 들어가는 장면이다. 이에 에반은 어머니 뱃속의 태아 상태에서 정신을 차린다. 그리고 그 상태에서 스스로 자신의 목에 탯줄을 감아 자살한다. 탯줄에 의해 뇌로 통하는 목의 동맥이 차단되어 뇌사로 사망했다는 것이다.[* 실제로 태아의 목에 탯줄이 감기는 바람에 유산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한다.] 이로 인해 케일리와 토미는 자연스레 엄마와 함께 살게 되고 에반의 어머니는 제이슨과 헤어지고 새로운 남자와 결혼해 새 아이를 낳은 후 새로운 인생을 산다. 후에 어른이 된 케일리 또한 가족의 축하를 받으며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, 주인공의 죽음으로 전원이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결말이다. 이 엔딩에서는 에반의 어머니에게 세 번의 유산을 경험하게 만들지만 홈 비디오가 하필이면 에반이 태어날 당시의 출산 비디오를 촬영한 장면이라 에반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없었고 앞서 설명한대로 다른 남자와 재혼해 건강한 아이를 낳은 것으로 행복해졌다고 볼 수 있다. 감독판에는 이를 위한 복선으로 어머니와 이야기하던 도중 '에반이 태어나기 전 두 명의 형제를 유산했다'는 말을 듣는 장면과, 심심풀이로 들어간 점집에서 점쟁이가 에반의 손금을 보자 손에 생명줄이 없다며 영혼이 없는 존재,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(과거로 돌아가 죽을 운명이기 때문)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. 이 장면은 극장 상영판에는 존재하지 않는다. 이는 앞서 유산한 두 명의 태아, 즉 에반의 두 형제 또한 역시 수많은 나비효과를 만들며 삶을 바꿔보려다 전부 실패해 결국 자신이 태아 시점에 죽는 길을 선택했다는 걸 암시한다. [[채널CGV]]와 [[OCN]]에서는 이 버전으로 방영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